2025년 기대되는 신차 총정리!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코리아, KGM까지

2025년이 밝았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 불안정과 고환율,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시장도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입차 업계에는 부담이 커진 반면, 현대차, 기아, 쉐보레, 르노코리아, K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UV, 세단, 하이브리드, 전기차(EV), 심지어 수소차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25년 신차 총정리


현대자동차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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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All-New Palisade)

현대차의 대표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옵니다. 가솔린 모델은 1월, 하이브리드는 3월 출시 예정입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디자인: 더욱 강인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2.5L 가솔린 터보 엔진 + 듀얼 모터 + 3kWh 배터리
● 출력: 약 335마력, 46.5kg.m 토크
● 연비: 예상 공인 연비 14.5km/L (최소 13.8km/L 이상으로 설정 예상)
● 9인승 모델 추가: 6인 이상 탑승 시 버스전용차로 이용 가능, 개소세 면제, 부가가치세 환급 혜택 적용
● 가격: 4,380만 원~5,980만 원 (트림별 차등 적용)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2. 2세대 넥쏘 (NEXO 2nd Gen)

현대차의 대표 수소차 넥쏘가 2세대 모델로 출시됩니다.

● 디자인: 비전 74의 디자인 요소 반영
● 수소연료전지 개선: 2.5세대 스택 적용으로 주행거리 650km 이상
● 출력: 200마력 이상
● V2L 지원: 차량 외부 전력 공급 가능
● 출시 일정: 2025년 5월 공개 예정
● 예상 가격: 7천만 원대 (보조금 적용 시 3천만 원 후반~4천만 원 초반 예상)

넥소 2세대

3. 아이오닉 9 (IONIQ 9)

현대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출시됩니다.

● 크기: 전장 5600mm의 대형 SUV
● 배터리: 110.3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
● 주행거리: 500km 이상
● 급속충전: 300kW 초급속 충전 지원
● 출시 일정: 1분기 내 출시 예정
● 예상 가격: 6천만 원 후반대

아이오닉 9


제네시스 (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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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V80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변경: MLA 램프 적용, 범퍼 디자인 개선

● 주행거리: 480km 예상 (전기 모델 기준)
● 출시 일정: 3분기 중 출시 예정

GV80 페이스리프트

 

2. GV90

제네시스의 첫 대형 전기 SUV GV90이 등장합니다.

● 배터리: 삼성SDI 각형 배터리 사용
● 주행거리: 600km 이상
● 혁신 기술: 롤러블 디스플레이, 온돌 시스템, 하이퍼 캐스팅 기술 적용
● 예상 가격: 일반형 1억 5천만 원, 익스클루시브 트림 2억 원 수준

GV90


기아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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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형 픽업 타스만 (Tasman)

기아의 첫 픽업 트럭 타스만이 출시됩니다.

● 출력: 2.5L 가솔린 터보 엔진, 281마력
● 출시 일정: 3월 국내 출시
● 예상 가격: 4천만 원 수준

타스만

 

2. 셀토스 풀체인지

파워트레인: 가솔린 & 하이브리드 (1.6L 엔진 + 모터, 141마력)

● 연비: 19.8km/L 예상
● 출시 일정: 하반기 출시 예정
● 예상 가격: 2,600만 원~2,900만 원

셀토스 풀체인지
출처 topelectricsuv

3. PV5

목적 기반 자동차(Purpose Built Vehicle)’ PBV 의 첫 번째 모델인 PV5

 

전장 4,700mm, 전폭과 전고가 각각 1,900mm이고 휠베이스는 3,000mm 입니다.

카니발보다 전장이 많이 짧지만 나머지 치수는 비슷합니다.

PV5


르노코리아 (Renaul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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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닉 E-테크 일렉트릭

● 디자인: 준준형 SUV, 최신 르노 패밀리룩 적용
●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87kWh 배터리 탑재
● 주행거리: 400~450km 예상
● 출시 일정: 2025년 하반기
● 예상 가격: 4,000~5,000만 원

세닉E 테크 일렉트릭
출처 다나와자동차

 

2. 오로라 2 (라팔)

●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 경쟁 모델: 싼타페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
● 출시 일정: 2025년 4분기 공개, 2026년 초 출시
● 예상 가격: 4천만 원 초반

오로라2
출처 다나와자동차


KGM (KG Mobility, 구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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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쏘 EV (Musso EV)

● 배터리: 87kWh BYD 블레이드 배터리
● 주행거리: 410km
● 출시 일정: 1월 내 공개 예정
● 예상 가격: 5천만 원 초중반

● 사전 계약 진행 중 (사전계약 바로가기)

무쏘EV

 

2. KR10 (코란도 후속 모델)

● 파워트레인: 1.5L 가솔린 + 하이브리드 모델
● 연비: 16km/L 이상
● 출시 일정: 4월 공개
● 예상 가격: 2천만 원 후반~3천만 원 초반

KR10
출처 CARSCOOPS

 


쉐보레 (Chevr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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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쿼녹스 EV (Equinox EV)

● 배터리: 85kWh
● 주행거리: 483km
● 경쟁 모델: 아이오닉 5, EV6
● 출시 일정: 2025년 상반기 예정
● 예상 가격: 5천만 원대 (보조금 미적용 시 높은 가격 부담 예상)

이쿼녹스EV


2025년 국내 자동차 시장은 다양한 신차 출시로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친환경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모델이 대거 등장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수입차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과 혜택으로 국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모델이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지 기대됩니다!